기르는 작물

미나리

solomon 3 2018. 12. 17. 17:38

올 해는 폭염으로 물풀이 많이 자라서 못해 미나리를 자주 먹지 못했다. 봄에 만 잠깐 먹었다.

여름에는 물풀이 너무 자라서 미나리를 찾을 수 없어서 완전히 죽어 없어진 줄 알았는데 물풀의 기세가 꺽이고 나니 기를 피지 못했던 미나리가 자라 보게 되었다.

봄에 먹는 미나리를 다른 나물 보다도 더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나물이다. 봄이 기다려진다. 요즘은 기온이 다시 오르는 상황이라 봄이 간절히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