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이야기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solomon 3
2021. 3. 29. 20:13
산속에 농장이 있다.
농장은 산으로 둘러 있어서 하늘로만 뚫려있다.
감자를 심다가 허리가 아파서 허리를 펴기 위해 하늘을 바라보았는데 비행기가 창공을 나르고 있다. 똥구 머니에서 하얀 연기를 뿜으면 날아간다. 허리를 펴기 위해서 하늘을 바라보았지만 바쁜 인생에서 하늘을 볼 기회가 얼마 없는데, 가끔은 하늘을 보면서 쉼을 가져보자. 큰 숨도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