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위봉산성에 있는 되실봉을 등산하는 것을 농장에 가면서 자주 목격했는데, 오늘 내가 그 등산로를 통해서 되실봉까지 갔다가 왔다.
위봉산성을 도로옆에 조그마한 흔적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위봉산을 둘러서 성벽이 쌓여있었다. 그 옛날 얼마나 힘들었을까? 추우나 더우나 일을 했을 텐데 말이다. 돌은 산에 많으니 그 돌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등산길은 낙엽이 엄청 쌓여 있어서 등산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되실봉으로 가는 길에 연신 보이는 돌 성벽
되실봉 정상
위봉산성과 태조암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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