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이야기

봄이 오는가!

solomon 3 2019. 2. 4. 15:53

 꽝꽝 얼었던 개울이 어제의 비로 인해서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개울물도 많이 불어서 힘차게 흘러간다. 동영상도 찍어 보았다. 물소리와 장군이 목소리가 정겹다.

봄이 무척이나 기다려 진다. 오후가 되니 기온도 많이 올라가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여기저기서 봄기운이 느낄 수 있다. 미세먼지 나쁨인데 농장의 하늘은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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