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개 영희와 산으로 산책을 갔는데, 영희가 산토끼를 잡았다. 눈에서 보는 동물의 왕궁이었다.
빠른 속도로 숲속으로 달아나는 토끼를 따라 잡았다. 대단한 녀석이다. 외마디 비명소리가 들려서
잡은 줄로 생각했고, 부르니 산토끼를 물고 나왔다. 잘 했다고 칭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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