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에 좋다고 해서 재배를 시작했는데, 심는 시기가 적절하지 않아서 자두 콩이 제대로 자라지 못했다. 내년에 씨앗으로 스려고 했는데, 성장하는 상태로 보아서는 씨앗으로 쓰지 못하고 차로 만들어 먹기 좋은 상태이다.
작년것은 서리가 내린 후에 거두어서 겁데기 위주로 차를 만들었는데, 이번것은 콩이 들어간 상태에서 건조하여 덕어내었더니 맛이 구수하고 목 넘김도 좋다.
이제 날이 조금씩 추워지니 차로 끓여서 자주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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