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곧 끝날 것 같다. 기온이 올라가고 비가 와서 얼었던 땅을 녹여 주고 있다.
마늘 밭은 이렇게 잘 자라고 있다. 온 가족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별 탈이 없으면 좋은 수확을 기대해 본다.
요즘은 온 나라가 코로나 19 때문에 난리가 아니다. 나도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과 소금물로 가글도 하고, 조금 이상한 것을 만졌으면 손을 씻는다. 마스크도 쓰어서 전파나 바이러스 받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큰 어려움에 처한 대구에도 하나님의 손실이 있어서 곧 치유가 되고 잘 차단이 되었으면 바람으로 기도를 해본다.